6장 중에서 3장은 레퍼런스가 있고 나머지 3장은 레퍼런스가 없습니다.
보정을 안한 사진은 없습니다. (톤만 만진거도 있고.. 아예 원본이랑은 다른 사진도 있죠)
사진들 마다 간단하게 설명을 달수도 안달수도.......
이건... 배경 세팅에만 3일 걸렸...는데 습기먹어가지고 눅눅~~ 해져있었습니다 찍는 당일에는 ㅠ... 촬영은 하루 찍고 보정
좀 해보고 한번 더 찍고 총 2일 찍었네요..
(배우가 알바하러 가야한다고 테스트촬영만 딱 하고 가버려가지고 ㅠㅠ)
"실내 인물"입니다. ㅎ
이건.... 어느 산길에서 그냥 스냅인데........ "야외 인물" 연출 촬영으로 구라쳐서 제출했네요 ㅋ...
이건... 반사가 없는 무광 제품을 연출 촬영하는거였는데...... ㅎㅎ.. 백란이 예전에 비해서 마트에 많이 깔려있어서 쉽게 했습니다만..
(낱개로 안팔아서 저거 하나 찍고 10개들이 한판을 사서 날계란 다버린..... ㅠㅠ)
병아리가 알깨고 나간 흔적!을 연출했고.. 제 모든 사진에 제목이 없...
이건 "유리"를 찍는거였는데...... 다들 핀터레스트에서 레퍼런스를 찾다보니 레퍼런스 같은것만 수두룩 하게 나와서...... 안겹치고 재미난 연출을 찾아서 헤맸습니다....만
잔을 선택을 잘못해서 ㅠㅠ.. 원하는 느낌은 안나왔어요 ㅠ..
원래 사진은 위스키잔이라서 각이없었는데 아예 다른 느낌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ㅎㅎ
"향수" 입니다. (안쓰는데.. 사진땜에 향수를 샀다는 ㅠㅠ..)
이건............................................................................
스테인리스를 찍어야하는 과제였는데... 역시나 레퍼런스 안겹치는걸로 찾고찾고 찾다가 문득 눈에 스치듯 들어온 샌디스크...
ㅋ
(원래 삼성꺼만 생각나서 삼성껄 찾았었는데.. 누가 샌디스크를 책상위에 딱!! 올려놨더군요)
바로 스틸하듯 들고가서 찰칵! 하고 찍었고.....................
미친듯이 난 스크래치를 보정으로 열심히 지웠습니다 ㅋ...
결론은...
사진도 연출은 개고생..
저는 풍경이 좋습니다!!!!!!!
